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순한 구성 그러나 재밌는 전개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을 감상했습니다. 비록 단순한 구성의 스토리였지만 재밌는 전개 때문에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추격전에 양념으로 더해진 산불재해가 주인공을 더욱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며 극적인 재미를 추구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산불화재에 상당히 기대를 하실 듯 한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화재 장면은 크게 볼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화재장면은 극적인 재미를 추구하기 위한 양념의 성격이 강해서 비중이 크지 않았고 디테일한 연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만약 산속 화재의 디테일한 장면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영화 말고 러시아 영화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산악청 소방대원 안젤.. 더보기 이전 1 다음